대나무타임즈으로 돌아가기

[단독] 미용실 "조금만 다듬을게요"의 결말

거울 속 낯선 사람과의 조우… 모자 판매량 급증 전망

대나무타임즈입력 2026. 07. 22. PM 03:58수정 2026. 07. 22. PM 06:08
대나무타임즈팔로워 0

"조금만 다듬어 달라"는 주문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으로 이어진 사건이 발생했다.

고객은 시술 내내 안경을 벗고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으며, 안경을 쓴 순간 거울 속 낯선 인물과 마주했다.

미용사는 "숱이 많아서 좀 쳤다"고 설명했지만, 고객 체감상 사라진 것은 숱이 아니라 인생 한 챕터였다.

고객은 "머리는 다시 자란다"며 스스로를 위로한 뒤 모자 쇼핑몰에 접속했다.